충북 791명 추가 확진..일주일 전보다 115명 적어

장동열 기자 2022. 10. 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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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입국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1일 충북에서 7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내 1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791명으로 집계됐다.

나흘째 1000명대 이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851명을 포함해 77만69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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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째 1000명대 이하..청주 402명, 충주 156명
해외 입국자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 폐지를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PCR 검사소에서 의료진들만 남은채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9.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청주=뉴스1) 장동열 기자 = 국내 입국자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해제된 1일 충북에서 700명대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도내 12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79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집계된 823명보다 32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4일의 906명보다는 115명 적은 수치다. 나흘째 1000명대 이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지역별로는 청주 402명, 충주 156명, 제천 62명, 음성 39명, 진천 33명, 영동 26명, 보은 21명, 옥천 20명, 증평 18명, 괴산 10명, 단양 4명이다.

이로써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사망자 851명을 포함해 77만6957명으로 늘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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