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연우, 운명을 바꾼 '금수저'였다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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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역시 금수저를 통해 운명을 바꾼 주인공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1일 방송 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오여진(연우 분)이 지닌 비밀이 밝혀졌다.
여진은 자신 또한 '너 오여진 아니지?'라는 장난문자를 받았다고 밝혔고 그것을 보낸 장본인이 박장군(김강민 분)이란 것이 드러났다.
여진 또한 금수저를 사용해 운명을 바꾼 이였다는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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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연우 역시 금수저를 통해 운명을 바꾼 주인공이란 사실이 드러났다.
1일 방송 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에서는 오여진(연우 분)이 지닌 비밀이 밝혀졌다.
태용(이종원 분)이 된 이승천(육성재 분)은 누군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생각에 주변 친구들을 눈여겨보기 시작했고 친구 정나라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다는 나주희(정채연 분)를 의심했다. 그러다 죽은 주희의 친구 정나라가 오여진의 집에 세 들어 살던 아이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여진은 자신 또한 ‘너 오여진 아니지?’라는 장난문자를 받았다고 밝혔고 그것을 보낸 장본인이 박장군(김강민 분)이란 것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선 승천이 태용의 삶을 살며 자신이 가졌던 가족들의 사랑을 깨닫는 동안 태용의 새엄마는 승천의 삶을 살고 있는 태용의 습관들을 발견하고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승천이 주희를 향한 사랑을 드러낸 상황에서 주희와 태용, 승천의 삼각관계가 어떤 국면을 맞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방송말미엔 장군에게 장난 문자를 보내라고 한 장본인이 드러났다. 바로 여진이 시켜서 한 짓이었고 여진은 승천과 태용의 운명이 바뀌던날 두 사람이 강변에서 몸싸움 하는 모습 역시 몰래 찍었던 것. 여진 또한 금수저를 사용해 운명을 바꾼 이였다는 반전이 드러나며 충격을 선사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금수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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