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박물관, '국화' 관련 유물 전시회

조명휘 2022. 10. 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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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은 올해 다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11월 29일까지 소장중인 '국화' 관련 유물을 선정해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서 진행되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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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29일 까지 '박물관속 작은 전시회'

[대전=뉴시스] 대전시립박물관 '박물관 속 작은 전시'에 공개되는 국화도. (사진= 대전시립박불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립박물관은 올해 다섯 번째 '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11월 29일까지 소장중인 '국화' 관련 유물을 선정해 전시한다고 2일 밝혔다.

근대기에 활동한 서화가 관재(貫齋) 이도영(李道榮)이 그린 국화도와 허준(許浚)의 동의보감, 조선 중기 장유(張維)의 시문집인 계곡집(谿谷集) 등이 소개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서 진행되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모든 꽃들이 지고 서리가 내릴 때 홀로 피어나 향기를 풍기는 국화에 담긴 여러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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