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브라이언 女매니저, 12kg 감량 "자존감 많이 올라"..3년만 이사로 초고속 승진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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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황리단길 데이트에 나선 육성재와 3년 만에 확 달라져서 돌아온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코인 노래방으로 향한 육성재는 매니저만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이어 3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건강미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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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그룹 비투비의 막내 육성재,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와 역대급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9회에서는 매니저와 함께 황리단길 데이트에 나선 육성재와 3년 만에 확 달라져서 돌아온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군 제대 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육성재는 김정우 매니저와 더욱 돈독해진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른 새벽부터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촬영장으로 향하던 두 사람은 티격태격 찐형제 케미를 발산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육성재는 추격신 촬영을 앞두고 송현욱 감독과 동선부터 액션까지 꼼꼼히 체크했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육성재는 완벽한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달리고 또 달리며 남다른 연기 열정을 보였다. 참견인들 역시 팽팽한 긴장감 속 펼쳐지는 추격신에 푹 빠져들며 ‘금수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무사히 촬영을 마친 육성재는 매니저와 함께 경주의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을 찾았다. 두 사람은 길거리 음식부터 옷 쇼핑까지 만끽하며 꿀 같은 휴식시간을 보내기도. 이어 코인 노래방으로 향한 육성재는 매니저만을 위한 콘서트를 열었다.
육성재는 “제대 후 방송에서 처음 부른다”며 매니저의 신청곡인 이승기의 ‘삭제’를 열창, 안방극장에 귀호강 라이브를 선물했다. 참견인들은 육성재의 명품 보이스에 푹 빠졌고, 전현무는 “노래방 버전 중 제일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육성재는 ‘금수저’에 함께 출연 중인 정채연과 이종원을 저녁 식사자리에 초대해 매니저를 깜짝 놀라게 했다. 걸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찐팬인 매니저는 정채연의 등장에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금수저’ 대본 리딩 당시를 회상하며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예상치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 육성재는 “2022년도는 ‘금수저’ 밖에 생각이 안 난다.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자랑스러운 작품”이라며 특급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3년 만에 ‘전참시’에 돌아온 브라이언과 홍승란 매니저의 건강미 넘치는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12kg를 감량한 홍승란 매니저는 실루엣부터 확 달라진 비주얼로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운동과 거리가 멀었던 매니저는 1년 전 찾아온 슬럼프에 브라이언을 따라 운동을 시작, 이제는 데드리프트로 30kg를 거뜬히 들어 올리는 운동 마니아로 거듭났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의 제안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한 홍 매니저가 이사로 초고속 승진한 사연도 공개됐다. 그는 현장 매니저부터 홍보, 회계, 재무, 스타일리스트까지 모든 역할을 척척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주차비부터 기름 값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브 대표’의 면모를 드러냈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던 두 사람은 이동 중에도 업무 관련 회의를 이어가 완벽한 파트너쉽을 뽐냈다. 홍 매니저는 바쁜 스케줄에 임하는 브라이언과 환상적인 팀워크를 발휘해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스케줄을 마친 브라이언은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매니저를 위해 둘만의 회식을 가지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홍 매니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 자존감이 많이 올랐다”며 현재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일을 잘하고 있는 건지 판단이 안 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은 “잘하고 있으니 말을 안 하는 것”이라며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고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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