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일 772명 코로나 확진..나흘 연속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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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자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2명이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84만173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101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간 확진자 현황을 보면 9월24일 932명, 25일 448명, 26일 1111명, 27일 1180명, 29일 795명, 10월1일 7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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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자 확진자가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72명이다. 이는 하루 전인 지난달 30일 795명보다 23명 감소한 수치다.
지역 내 누적 확진자는 84만1733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는 누적 101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전주 254명, 군산 120명, 익산 129명, 정읍 53명, 남원 35명, 김제 44명, 완주 42명, 진안 3명, 무주 9명, 장수 12명, 임실 14명, 순창 10명, 고창 23명 부안 11명, 기타 13명 등이다.
최근 1주간 확진자 현황을 보면 9월24일 932명, 25일 448명, 26일 1111명, 27일 1180명, 29일 795명, 10월1일 77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17%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접종률은 74.81%다.
병상 가동률은 13%(중증 7%, 준중증 21%, 중등증 6%), 재택치료자는 5184명이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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