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 달러 대박 터졌다!..오타니, 2023시즌 연봉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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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2023년 연봉 협상을 끝마쳤다.
지난해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올 시즌 역시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에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압도적인 MVP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타니 역시 꾸준히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타니는 2023시즌이 종료되면 FA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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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올 시즌이 끝나기 전에 2023년 연봉 협상을 끝마쳤다.
에인절스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오타니와 1년 3,0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연봉은 550만 달러로 무려 5배가 넘는 연봉 상승을 기록했다.
직전 시즌 대비 2,450만 달러가 인상되어 무키 베츠(LA 다저스)가 세웠던 연봉 조정 대상 선수 최고 연봉 기록인 2,700만 달러를 뛰어넘었다. 오타니는 새 역사를 꾸준히 써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MVP를 수상한 오타니는 올 시즌 역시 엄청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투수로 27경기 15승 8패 ERA 2.35 213탈삼진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276 34홈런 94타점 11도루 OPS 0.888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압도적인 MVP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오타니 역시 꾸준히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오타니는 타자로는 규정타석을 달성했고, 투수로는 1이닝만이 남았다.
오타니는 2023시즌이 종료되면 FA 자격을 얻는다. 이에 2023시즌에는 트레이드, 연장 계약에 대한 루머가 꾸준히 나올 것으로 보인다. 어떤 시장에 나오더라도 오타니는 최대어로 분류된다.
언제나 최고의 활약을 보이는 오타니가 어떤 유니폼을 입게 될지 벌써 언론과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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