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경북도 내 화재·교통사고 등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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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경북도 내에서 공장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56분께 칠곡군 지천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외국인 근로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속가공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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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위·구미=뉴시스] 김정화 기자 = 연휴 첫날 경북도 내에서 공장 화재와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8시56분께 칠곡군 지천면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외국인 근로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패널조 1동 15㎡, 컨테이너 1동, 중고차 부품 및 공구류 등울 태워 35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냈다. 외국인 근로자 50대와 30대는 양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선 1일 오후 12시31분께 군위군 효령면 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방향에서 7중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해 중상 1명 등 7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11대, 인원 28대 등을 투입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49분께는 구미시 산동읍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고속가공기 등을 태워 4500만원 상당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 1시간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속가공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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