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791명 추가 확진..일주일 전보다 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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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402명, 충주 156명, 제천 62명, 음성 39명, 진천 33명, 영동 26명, 보은 21명, 옥천 20명, 증평 18명, 괴산 10명, 단양 4명씩 확진됐다.
하루 확진자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906명)에 비해 115명(12.7%) 감소했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77만6957명, 사망자는 851명(치명률 0.11%)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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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77만6957명…사망 851명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79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402명, 충주 156명, 제천 62명, 음성 39명, 진천 33명, 영동 26명, 보은 21명, 옥천 20명, 증평 18명, 괴산 10명, 단양 4명씩 확진됐다.
유전자증폭검사(PCR) 137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654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현재 치료 환자는 병원 10명(위중증 6명), 재택 5730명, 타 시도 199명 등 5939명이다.
하루 확진자수는 일주일 전인 지난달 24일(906명)에 비해 115명(12.7%) 감소했다. 이 기간 최다 확진자수는 같은 달 27일(화)의 1202명이다.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77만6957명, 사망자는 851명(치명률 0.11%)이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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