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빌라서 화재..40대 주민 중상
박세원 기자 2022. 10. 2. 08:54
오늘(2일) 새벽 3시쯤 인천 서구 가정동의 3층짜리 빌라에서 불이 나 16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빌라 2층 거주자인 40대 남성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9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빌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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