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가정동 빌라서 불..40대 남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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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2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 주민인 40대 남성이 심한 화상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빌라 내부 13㎡와 가재도구 등이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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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2시 50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에 있는 3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 주민인 40대 남성이 심한 화상 입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빌라 내부 13㎡와 가재도구 등이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9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1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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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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