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오늘(2일) 600만 돌파 기대..흥행 안 끝난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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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이 600만 돌파한다.
10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10만7,523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끊임없는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594만6,426명을 기록, 이날 중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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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공조2: 인터내셔날'이 600만 돌파한다.
10월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일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이 10만7,523명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끊임없는 흥행을 이어가며 누적 관객 594만6,426명을 기록, 이날 중 6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글로벌하게 판을 키운 스토리는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짜릿한 볼거리, 5인 5색 개성 만점 캐릭터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완성된 유쾌한 재미에 연이은 호평을 쏟아내며 입소문 열풍에 계속해서 힘을 더하고 있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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