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출생지 논란 "강원도 아니었어?" [토밥좋아]

문완식 기자 2022. 10. 2. 0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토밥좋아'에서 뜻밖의 출생지 논란에 휩싸였다.

'면음식 전문가' 김종민은 회국수를 한 입 먹자마자 연달아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했다.

특히 김종민은 회국수와 감자옹심이를 번갈아 먹으면서 "시골에서 먹는 국수 맛이다. 진하고 깊다. 너무 맛있다"며 감자옹심이에 극찬을 쏟아냈다.

하지만 노사연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꼭 강원도 사람 같다"고 말했고, 히밥 또한 "감자 상이다"며 김종민의 출생지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김종민, 출생지 논란 "강원도 아니었어?" [토밥좋아]

김종민이 '토밥좋아'에서 뜻밖의 출생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에서는 순대국밥, 회국수, 동해 오징어 리소토 맛집을 찾아가는 토밥즈의 속초 먹방 여행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회국수 식당에서 입맛을 돋우는 가자미 회국수, 가자미 회무침과 사이드 메뉴로 나오는 감자옹심이를 맛있게 먹었다.

'면음식 전문가' 김종민은 회국수를 한 입 먹자마자 연달아 고개를 끄덕이며 만족해했다. 김종민은 "정말 30년 노하우가 느껴진다. 맛이 깔끔하다"며 맛토커로서 자세한 맛 설명까지 곁들였다.

특히 김종민은 회국수와 감자옹심이를 번갈아 먹으면서 "시골에서 먹는 국수 맛이다. 진하고 깊다. 너무 맛있다"며 감자옹심이에 극찬을 쏟아냈다.

박명수는 옹심이를 유달리 좋아하는 김종민에게 "혹시 전에 사귀던 친구 이름 끝에 '심'이 들어간 것 아니냐"고 말했고, 노사연은 "종민이가 강원도 사람 같다. 고향이 어디지?"고 물었다.

김종민은 "서울인데…방학동 병원에서 태어났다"고 예상치 않게 출생지를 밝혔다. 하지만 노사연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꼭 강원도 사람 같다"고 말했고, 히밥 또한 "감자 상이다"며 김종민의 출생지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관련기사]☞ 구혜선 어쩌다 얼굴이..충격 근황 보니 '헉'
비비, 워터밤 비키니 노출 아찔 사고..'큰일날 뻔'
박민영 측 '강씨와 이별..친언니 사외이사 사임 의사'[공식][전문]
제니 욕실 누드까지..해킹범 '수위 선넘은' 사진 보니..
하지원,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셀카가 논란
'7년째 불륜' 김민희 '♥홍상수, 늘 새롭고 신선해'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