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도의 내년 트렌드 책, 40代 미리 샀다[위클리 핫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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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넘게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우리의 삶은 큰 변화를 맞았다.
다가올 2023년 토끼의 해 우리는 무엇을 무기로 삼아 변화로 가득한 세상을 헤쳐나갈 것인가.
한 해를 보내고 다음 해를 준비하는 소비 트렌드 전망서로 매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책이다.
올해는 코로나19를 지나 변화한 우리 삶 속 침체와 불황을 넘어 치열함과 기민함으로 뛰어오를 토끼의 해를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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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7위 올라
내년 '토끼의 해' 경제 사회 전망서
소비 트렌드 및 키워드 담아 관심사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2년 넘게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우리의 삶은 큰 변화를 맞았다. 다가올 2023년 토끼의 해 우리는 무엇을 무기로 삼아 변화로 가득한 세상을 헤쳐나갈 것인가.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09년부터 매년 경제 전망과 트렌드 키워드를 담아 출간하는 ‘트렌드 코리아 2023’(미래의창) 신간이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7위에 올랐다.
예스24 집계 결과에 따르면 ‘트렌드 코리아 2023’ 예약 구매자 10명 중 4명은 40대(4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25.3%)·50대(17.3%)·20대(11.2%) 순으로 나타났다.
서점가 관계자는 “유례없는 코로나19 여파가 3년째 이어지면서 책에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독자가 많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예스24 베스트셀러 1위에는 ‘역행자’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불편한 편의점2’ ‘하얼빈’, ‘아버지의 해방일지’가 2, 3, 4위를 이으면서 소설 분야도 강세를 보였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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