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남궁민..'천원짜리 변호사' 최고 시청률 16.1%까지

황혜진 2022. 10. 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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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흥행보증수표 면모를 재입증했다.

10월 1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4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를 기록했다.

앞서 '천원짜리 변호사'는 1회 시청률 8.1%로 출발해 2회 시청률 8.5%, 3회 시청률 12.9%를 차례로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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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남궁민이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로 흥행보증수표 면모를 재입증했다.

10월 1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4화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를 기록했다.

앞서 '천원짜리 변호사'는 1회 시청률 8.1%로 출발해 2회 시청률 8.5%, 3회 시청률 12.9%를 차례로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된 4회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가 매스컴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변호인단 전원 사임 논란을 일으킨 ‘김화백 부부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민재(박성준 분)의 변호를 맡는 과정이 그려져 경쾌한 웃음과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절묘하게 오갔다.

4회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1%까지 치솟았다. 또한 수도권 12.6%, 평균 12.0%로 동 시간대에 방영된 프로그램 중 1위이자 토요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석권했다. 2049 시청률은 4.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당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돼 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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