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생일날 새노래 선물 '감동 2배'
안병길 기자 2022. 10. 2. 07:52

김호중이 생일날 새 노래를 선물한다.
김호중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의 목소리로’를 발매, 생일날 신곡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감동을 더한다.
신곡 ‘나의 목소리로’는 김호중이 깊이 있는 목소리로 진심으로 표현한 팝 발라드곡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스트링 연주와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군 복무 당시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김호중이 최고의 선물인 자신의 목소리로 보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곡에는 기다림 끝에 팬들을 만난 김호중의 감성 어린 목소리는 물론, 명곡 ‘살았소’의 작곡가 박정욱과 김준일, 황정기, 박구윤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발매와 동시에 김호중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전국투어를 개최, ‘아리스트라’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아리스트라’에서는 곡 메들리는 물론, 콘서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VCR 영상,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접목시킨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돼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의 ‘아리스트라’ 서울 공연은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열리며, A9 MEDIA C&I가 연출을 맡는다. 서울 외 추가 지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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