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안데르센극장서 '라떼는 말이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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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오는 10~11일 오후 2시 안데르센극장에서 연극 '라떼는 말이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부산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산업화 시대의 역경을 이겨낸 어르신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 연극이다.
이번 연극과 함께 옛 기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안데르센극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번 연극 예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안데르센극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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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10~11일 오후 2시 안데르센극장에서 연극 '라떼는 말이야'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부산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이번 공연은 산업화 시대의 역경을 이겨낸 어르신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창작 연극이다.
이번 연극은 가난으로 지워야 했던 욕망에 대한 억울함과 자기계발은 꿈꾸지도 못한 아쉬움에 대해 스스로 위로하며 살아가는 부모님들에 대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연극과 함께 옛 기장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전시가 안데르센극장 로비에서 진행된다.
오는 11일에는 어르신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그동안 살아왔던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연극 예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안데르센극장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데르센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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