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정우성 사우나서 목격, 쩍벌하고 거울 봐"(아는 형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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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정우성 사우나 목격담을 공개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2회에서는 이수근이 정우성 목격담을 전했다.
형님들은 무엇보다 정우성이 잘생겼는지 궁금해했다.
그러곤 "사우나에서 (정우성을) 한 번 봤다. 뒷모습을 봤는데 거울이 낮으니까 다리 쫘악 벌리고 드라이를 하시더라"며 즉석에서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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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수근이 정우성 사우나 목격담을 공개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2회에서는 이수근이 정우성 목격담을 전했다.
이날 재재는 '문명특급'에 출연한 톱스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로 섭외가 어려웠던 초창기에 첫 게스트로 나와준 전도연, 정우성을 언급했다.
당시 미리 준비한 전도연의 생일 축하도 못 할 만큼 뚝딱거렸다(버벅거렸다)고.
형님들은 무엇보다 정우성이 잘생겼는지 궁금해했다. 이에 재재는 "너무 젠틀하시다"고 답했는데.
이때 이수근은 "우성이 형 한 번 나오시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그러곤 "사우나에서 (정우성을) 한 번 봤다. 뒷모습을 봤는데 거울이 낮으니까 다리 쫘악 벌리고 드라이를 하시더라"며 즉석에서 재연했다.
재재는 가감없는 묘사에 "말도 안 돼"라며 믿지 못했으나 이수근은 "뒷모습이 딱 이러시더라. 자기 루틴이신 모양"이라며 거짓이 아님을 강조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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