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첫 솔로 시우민 "엑소서 항상 날개 담당, 센터 너무 부담"(K-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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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민이 10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엑소 멤버들이 보인 반응을 전했다.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시우민은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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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시우민이 10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에 엑소 멤버들이 보인 반응을 전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에서는 시우민이 출연했다.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시우민은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공개했다. 보아는 “엑소에서도 솔로를 늦게 낸 편이지 않나. 그만큼 멤버들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을 것 같은데”라고 질문했다.
시우민은 “안무 영상이랑 노래를 같이 들려줬다. 댄스 브레이크가 세 번 있다. 카이가 그걸 보더니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달리는 것 아니냐’라고 했다. 덜어낼 건 덜어내고 포인트로 승부를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했다”라며 “반면 수호는 ‘첫 솔로니까 네가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여줄 기회도 있다. 네가 마음에 들면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했다. 그런 말을 들으니까 힘이 나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그룹 활동을 한 시우민은 솔로 활동의 고충을 털어놨다. 시우민은 “책임감 때문에 에너지가 빠르게 많이 소모되는 것 같다. 에너지를 분산시키지 않고 하나로 계속 모아야 한다”라며 “저는 팀에서 항상 날개를 맡았는데 중앙에 서다 보니 너무 부담스럽더라. ‘이쯤 되면 나와야 하는데 내가 왜 계속 센터에 서 있지?’ 이런 생각이 든다. 믿을만한 구석이 하나도 없더라”고 말했다.
이에 보아는 “본인을 믿어야 한다”라며 선배 솔로 가수로서 조언을 건넸다.
(사진=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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