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데이식스 "이게 꿈인지" 해군x카투사x육군 컬래버(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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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의 세 멤버들이 한 무대에서 만났다.
이날 데이식스는 현역 군인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세 멤버는 카투사, 해군, 육군으로, 각각 다른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데 이날 무대를 위해 특별히 뭉쳐 눈길을 끌었다.
영케이(강영현 상병)는 "미군들과 함께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카투사"라고 말했고, 도운(윤도운 일병)은 "강한 육군. 우리나라의 육지는 우리가 지키겠다"라며 충성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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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군 복무 중인 데이식스의 세 멤버들이 한 무대에서 만났다.
10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제74주년 국군의 날 특집으로 이뤄졌다.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다양한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데이식스는 현역 군인들의 무대를 선보였다. 세 멤버는 카투사, 해군, 육군으로, 각각 다른 부대에서 군 복무 중인데 이날 무대를 위해 특별히 뭉쳐 눈길을 끌었다.
데이식스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와 '입영 열차 안에서'를 연달아 부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를 마친 후에는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습니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선보인 무대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 각 군대의 장점을 묻는 말에 원필(김원필 일병)은 "해군만이 누릴 수 있는 낭만이 있다. 배를 타면서 바다를 돌고 노을을 볼 때면 힘든 게 다 잊혀진다. 그리고 밥이 맛있다"라고 말해 김준현의 호응을 이글었다.
영케이(강영현 상병)는 "미군들과 함께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카투사"라고 말했고, 도운(윤도운 일병)은 "강한 육군. 우리나라의 육지는 우리가 지키겠다"라며 충성을 외쳤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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