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 L사 CEO" 유재석, 이이경 父 명절 선물에 감탄(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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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의 아버지가 유재석에게 추석 선물을 보냈다.
이날 이이경은 전 L사 화학 CEO였던 본인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버지를 명절에 찾아뵀는데 형님 드리라고 (선물을) 줬는데 줘도 되냐"고 문득 떠올렸다.
이이경은 "앞에 편지도 쓰셨다"고 말했고, 앞장을 펴본 유재석은 "역시 CEO라 쓰는 느낌이 다르시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이경은 모르는 게 없는 유재석의 모습에 "나중에 저희 아버지랑 퀴즈 대결해보시라"고 깨알같이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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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이경의 아버지가 유재석에게 추석 선물을 보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54회에서는 유재석과 박창훈 PD가 이이경의 집에 새벽에 들이닥쳤다.
이날 이이경은 전 L사 화학 CEO였던 본인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아버지를 명절에 찾아뵀는데 형님 드리라고 (선물을) 줬는데 줘도 되냐"고 문득 떠올렸다.
이에 유재석이 "나만?"이라고 묻자 이이경은 "다른 사람 필요 없단다"고 답했다. 이어 정말로 아버지가 챙겨준 선물을 가져왔다.
선물을 꺼낸 유재석은 웃음을 터뜨렸다. 이이경 아버지가 쓰신 책이었던 것. 이이경은 "앞에 편지도 쓰셨다"고 말했고, 앞장을 펴본 유재석은 "역시 CEO라 쓰는 느낌이 다르시다"며 감탄했다.
그곳엔 '유재석님 혜존'이라고 적혀있었다. 유재석은 이를 두고 "처음 보는 단어 아니냐"면서 제작진을 향해 "은혜 혜, 받들 존" 한자를 쓰는 게 맞는지 확인했다. 이어 '혜존'의 말 뜻이 "받아 간직하여 주십시오"임을 알곤 "역시"라며 재차 감탄했다.
한편 이이경은 모르는 게 없는 유재석의 모습에 "나중에 저희 아버지랑 퀴즈 대결해보시라"고 깨알같이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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