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똑똑한 7살 딸 "영재 교육? 5살 때부터 책 읽어"(그로신)[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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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7살 딸의 박식의 비결로 책을 꼽았다.

10월 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1회에서는 한가인이 똑똑한 7살 딸을 자랑했다.

이날 한가인은 본인이 '그로신'에서 여신 역할, 아프로디테를 맡게됐다고 하니 7살 딸이 '엄마는 아프로디테 맡기엔 얼굴이 틀렸어. 엄마는 아프로디테 하지 말고 헤스티아 정도 해서 화로를 지켜'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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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가인이 7살 딸의 박식의 비결로 책을 꼽았다.

10월 1일 첫 방송된 MBN 예능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이하 '그로신') 1회에서는 한가인이 똑똑한 7살 딸을 자랑했다.

이날 한가인은 본인이 '그로신'에서 여신 역할, 아프로디테를 맡게됐다고 하니 7살 딸이 '엄마는 아프로디테 맡기엔 얼굴이 틀렸어. 엄마는 아프로디테 하지 말고 헤스티아 정도 해서 화로를 지켜'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화로의 여신 헤스티아까지 알고 있는 한가인 딸의 지식에 한젬마는 "어떻게 다 알지. 영재 교육을 시키셨나 보다"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한가인은 "아니다. 그건 아니고 그리스 로마 신화를 유난히 좋아한다"면서 딸이 "5살 이정도 때부터 (그리스 로마 신화 책을) 읽었다"고 전했다.

한편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41세인 한가인은 지난 2005년에 4살 연상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7살 딸, 4살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MBN '그리스 로마 신화 - 신들의 사생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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