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날 정채연처럼" 육성재와 로맨스 연기→子 똥별이 언급에 당황(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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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육성재와 로맨스 연기를 시도했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이번에 제대로 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고 하는데 로맨스 연기를 저랑 같이 해줄 수 있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육성재는 "보통 저희 로맨스가 극 중 학생들이다보니 그런 장면은 없다. '내가 손 잡아줄게' 이런 정도만 했다"라며 홍현희의 손을 잡았다.
육성재는 홍현희의 얼굴을 보고 연기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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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홍현희가 육성재와 로맨스 연기를 시도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육성재는 경주에서 ‘금수저’를 촬영한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금수저’ 촬영을 마친 후 매니저와 경주 일대를 다니며 데이트를 했고,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이종원, 정채연과 한 식당에서 만났다.
영상을 보던 홍현희는 “이번에 제대로 된 로맨스 연기에 도전했다고 하는데 로맨스 연기를 저랑 같이 해줄 수 있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송은이가 “대본대로 질문해라”고 말하자, 홍현희는 “어떤지 너무 궁금한데 안 나와서. 채연 씨랑 로맨스 연기도 있을 것 같은데”라고 해명했다. 육성재는 “보통 저희 로맨스가 극 중 학생들이다보니 그런 장면은 없다. ‘내가 손 잡아줄게’ 이런 정도만 했다”라며 홍현희의 손을 잡았다.
이어 육성재는 “키스신은 성인이 된 후반부에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가 “그것도 한 번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송은이는 “똥별이 엄마”라고 외쳤다. 홍현희는 “똥별이 얘기를 왜 하냐”라고 당황했고, 송은이는 “애가 크면 다 본다”라고 지적했다.
이영자는 “출산 기념으로 한 번 해달라”고 요청했다. 홍현희는 “그냥 대사 같은 걸 해달라. 그런 거에 설렌다. 아줌마들은”이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홍현희의 얼굴을 보고 연기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홍현희가 “정채연이라고 생각하고 해 봐라”고 말하자, 송은이는 “그게 어떻게 되냐”라고 버럭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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