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신곡 방송 부적격 판정→돈 못 벌어 광고 열심히 찍어"(아형)[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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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신곡의 방송부적격 판정으로 음원 수익이 나지 않아 열심히 다른 활동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처럼 비비가 열심히 광고를 찍는 이유가 있었다.

비비는 신곡이 나왔다고 홍보하면서도 공연을 보여달라는 말에 "다 방송 부적격이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고 답했다.

비비는 '가면무도회'의 경우 "누아르 장르라 내용이 너무 잔인하거나 욕이 있거나 야하거나" 해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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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비비가 신곡의 방송부적격 판정으로 음원 수익이 나지 않아 열심히 다른 활동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10월 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2회에는 '걸 크러쉬' 특집을 맞아 재재, 비비,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비를 만난 김희철은 "코드쿤스트랑 둘이 뭐 찍었더라. 오늘 오는데 앞 버스 뒷면에 둘 사진이 붙어있더라"고 말했다. 이에 비비는 "코인 광고를 찍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비비가 열심히 광고를 찍는 이유가 있었다. 비비는 신곡이 나왔다고 홍보하면서도 공연을 보여달라는 말에 "다 방송 부적격이라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인생은 나쁜X', '가면무도회' 이런 건데 (부적격이다). 나는 X이라는 단어를 엄청 좋아하는데 사람들이 그거에 대해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비비는 '가면무도회'의 경우 "누아르 장르라 내용이 너무 잔인하거나 욕이 있거나 야하거나" 해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음원으로 돈을 못 버니까 열심히 광고를 찍어 그걸 메우고 있다.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스트릿 맨 파이터' 음원 'LAW' 제작도 같은 맥락이었다. 또 비비는 송중기와 함께 영화도 촬영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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