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2일,일)..흐린 가운데 오전 짙은 안개

정우용 기자 2022. 10. 2.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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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도 28도, 대구·경산·경주 27도, 영천·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포항 26도, 청송·상주·영덕 25도, 영양·울진 24도, 문경·예천·영주·봉화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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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메뚜기들이 나락에 앉아 있다.2022.9.25/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오전사이에는 경북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송·봉화 11도, 의성·영주 12도, 영천·청도·군위·문경·영양 13도, 경산·김천·고령·안동·예천·경주 14도, 칠곡·구미·성주·상주 15도, 대구·울진·영덕 16도, 포항 17도 등을 보여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도 28도, 대구·경산·경주 27도, 영천·칠곡·김천·구미·군위·고령·성주·의성·포항 26도, 청송·상주·영덕 25도, 영양·울진 24도, 문경·예천·영주·봉화 23도 등으로 전날보다 3도가량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0.5~1.5m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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