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브라이언, 매니저와 함께 독립!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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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매니저를 초고속 승진 시켰다.
브라이언은 "우리 매니저가 달라졌다"라고 얘기했다.
"매니저계 초고속 승진이다. 이사다"라며 홍승란 매니저는 "사양했는데 브라이언이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성재&김정우 매니저와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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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매니저를 초고속 승진 시켰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브라이언과 육성재가 등장했다.
브라이언은 “우리 매니저가 달라졌다”라고 얘기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살이 빠져서 날렵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놀라게 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1년 전부터 감량하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라이언을 따라 운동하기 시작했다. 이제 운동 없이 못살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홍승란 매니저는 최근 보디프로필까지 찍었다고 밝혔다. 남편은 사진을 보더니 “왜 그러냐”라고 말했다며 홍승란 매니저는 “운동을 했더니 체력이 좋아졌다. 짜증 대신 웃음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브라이언이 독립하면서 같이 해보자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매니저계 초고속 승진이다. 이사다”라며 홍승란 매니저는 “사양했는데 브라이언이 지금까지 하던 대로 하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회사 소속일 때보다 마음 편하게 한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도 “전보다 행복해보인다”라고 애기했다.
홍승란 매니저는 “매니지먼트, 회계, 스타일리스트 등 모든 역할을 하지만 대표님께서 보답을 많은 월급으로 해준다”라며 웃었다. 브라이언 역시 대표가 되고보니 더 열심히 일한다며 ‘안 싸우면 다행이야’도 전과 달리 뻘에 빠지는 데도 했다고 얘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성재&김정우 매니저와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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