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성재, 외모 칭찬에 빠른 인정 "젖살 빠져 더 날렵해져"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0. 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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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육성재가 자신의 잘생김을 인정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성재와 매니저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육성재에게 "더 잘생겨졌다"라고 말했고 이영자 또한 더 늠름해졌다고 칭찬했다.

또한 육성재는 "더 잘생겨진 거 본인도 인정하냐"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육성재는 "인정은 조금 하는데 어렸을 때보다 젖살이 빠지다 보니 화면에 더 날렵하게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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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방송 화면 캡쳐

'전지적 참견 시점' 육성재가 자신의 잘생김을 인정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육성재와 매니저의 하루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육성재에게 "더 잘생겨졌다"라고 말했고 이영자 또한 더 늠름해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육성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고, 송은이는 "보통 남자 배우들은 칭찬을 들으면 손사래 치는데 다 받으신다"고 해 폭소케 했다. 또한 육성재는 "더 잘생겨진 거 본인도 인정하냐"라는 전현무의 물음에 육성재는 "인정은 조금 하는데 어렸을 때보다 젖살이 빠지다 보니 화면에 더 날렵하게 나오는 거 같다"고 밝혔다.

전날 새벽 2시까지 촬영한 육성재는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일어나 면도 후 양치를 시작했다. 육성재는 차인표의 분노의 양치질과 견줄 만큼 격정적인 칫솔질을 시작했다. 특히 육성재는 혀 닦기에도 진심을 보이며 구역질을 하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는 머리를 넘기며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보는 육성재를 보며 "거울 볼 맛 나겠다"라고 감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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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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