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촬영 중 실제 한강에 빠져, 모기+두드러기까지"(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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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금수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육성재가 '금수저' 촬영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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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육성재가 ‘금수저’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육성재가 ‘금수저’ 촬영 중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촬영을 위해 경주의 한 호텔에서 아침을 맞은 육성재는 매니저와 장난을 치며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육성재는 “이제 일주일 남았다. 6개월의 대장정이었다”라고 감회에 젖었다.
매니저가 긴장이 되는지 묻자 육성재는 “긴장 된다. 군 전역하고 복귀작이고, 첫 주인공이니까”라고 털어놨다. 매니저는 “대박 날 것 같다. 성재 형이 나오는 드라마인데. ‘도깨비’도 대박 나지 않았나”라고 용기를 북돋워 줬다. 육성재는 “지금은 다른 배우도 있지만 내가 이끌어 가야 하니까 부담감이 컸지”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산 중턱에 있는 폐건물에 도착했다. 이날 육성재는 이 촬영장에서 누군가에게 추격당하는 장면을 준비했다.
육성재는 “이번 역할이 진짜 구르고, 뛰고, 다치고. 실제로 한강에도 빠졌다. 와이어는 매달고 있지만 실제로 물에 빠지고 조류에 헤엄치면서 나오는 신까지 찍었다”라며 “체력적으로 힘든데 그때가 한여름이라 모기도 있었다. 촬영할 때는 몰두해서 했는데 집에 와서 씻으려고 보니까 두드러기가 났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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