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방송하는지 마는지..'도시어부4'는 날 것의 매력"

이슬기 2022. 10. 1.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곤이 '도시어부4'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10월 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에서는 2022 힐링낚시 캠프가 펼쳐졌다.

이어 이태곤은 "시청자들도 그럴 거 같아. 쟤네가 방송을 하는 건지. 지 낚시만 하는 건지. 그게 재미있어서 보는 거 아닐까. 방송 같지 않게 하니까? 막 하거든. 그게 도시 어부의 매력이지"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태곤이 '도시어부4'의 매력에 대해 말했다.

10월 1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이하 '도시어부')에서는 2022 힐링낚시 캠프가 펼쳐졌다. 저수지 낚시터를 찾아 붕어 낚시에 나선 것.

이날 멤버들은 잠을 잊고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김준현은 "십 년 전에 낚시병 완치한 줄 알았는데 '도시어부' 하면서 다시 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남산 서울 타워 초록 불빛이 케미로 보인 적도 있다며 웃었다.

이어 이태곤은 "시청자들도 그럴 거 같아. 쟤네가 방송을 하는 건지. 지 낚시만 하는 건지. 그게 재미있어서 보는 거 아닐까. 방송 같지 않게 하니까? 막 하거든. 그게 도시 어부의 매력이지"라고 말했다.

그는 바로 입질 오지 않는 낚싯대에 화를 내는 날 것의 모습으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