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금수저' 촬영 액션신 많아..실제로 한강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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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금수저' 촬영 중 힘든 액션신을 많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육성재는 "이번 역할 자체가 구르고 뛰고 다치고 그랬다. 실제로 한강에 빠졌다. 와이어는 매달고 있었지만 실제로 빠지고 조류에서 헤엄치면서 나오는 신까지 찍었다. 체력적으로 힘든데 그때가 한여름이었다. 모기가 많았다. 촬영할 때는 몰두해서 했는데 집에 와서 씻으려고 보니까 두드러기가 나있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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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육성재가 '금수저' 촬영 중 힘든 액션신을 많이 소화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매니저 김정우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매니저는 육성재를 보자마자 새벽에 제일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홍현희는 "사회생활이 많이 늘었다"며 감탄했다. 육성재는 "너는 새벽이 제일 동그란 것 같다"고 받아쳤다. 육성재와 매니저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일과를 시작했다. 육성재는 "일적인 관계도 있지만 형, 동생 같은 느낌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장난을 치고 간식을 나눠먹었다.
촬영 날은 '금수저' 첫 방송 날이기도 했다. 육성재는 긴장된다고 했다. 매니저는 대박 날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날 촬영은 누군가에게 추격당하는 액션신이다. 육성재는 "이번 역할 자체가 구르고 뛰고 다치고 그랬다. 실제로 한강에 빠졌다. 와이어는 매달고 있었지만 실제로 빠지고 조류에서 헤엄치면서 나오는 신까지 찍었다. 체력적으로 힘든데 그때가 한여름이었다. 모기가 많았다. 촬영할 때는 몰두해서 했는데 집에 와서 씻으려고 보니까 두드러기가 나있고 그랬다"라고 전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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