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더 잘생겨진 얼굴에 만족 "젖살 빠져, 더 날렵하게 나와"(전참시)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비투비 육성재가 자신의 외모에 만족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비투비 육성재가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육잘또라고 알고 있는데 더 잘생겨졌다”라고 칭찬했다. 전현무의 ㅊ이찬에 육성재는 미소를 지었고, 이영자도 “늠름해졌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송은이는 “대개 이런 얘기하면 남자 배우들은 손사래 치는데 고스란히 다 받는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전현무는 “본인이 더 잘생겨진 거 인정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육성재는 “인정은 조금 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며 “어렸을 때보다 젖살이 빠져서 화면에 날렵하게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육성재는 비투비와 함께 출연했을 때 등장했던 막내 매니저와 다시 출연했다. 육성재는 “까불이가 됐다. 막내 매니저다보니 형들을 대하기 어려워 했고 낯을 가렸는데 형들 농담도 잘 받고, 저한테 오히려 디스를 하더라. 제가 봤을 때 은광이 형이랑 다니면서 은광이 형한테 배운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양세형은 “가벼움을 배웠구나”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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