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아스널전 침묵..토트넘은 3대1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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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2분간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팀 동료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 변수가 발생한 후반 27분 맷 도허티와 교체됐고, 토트넘은 아스널에 3대1로 졌습니다.
손흥민의 평점은 이날 출전한 토트넘 16명의 선수 중 7번째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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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침묵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일)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72분간 뛰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지만, 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습니다.
손흥민은 팀 동료 에메르송 로얄의 퇴장 변수가 발생한 후반 27분 맷 도허티와 교체됐고, 토트넘은 아스널에 3대1로 졌습니다.
개막 후 7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토트넘은 라이벌 아스널과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덜미를 잡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2점을 줬습니다.
손흥민의 평점은 이날 출전한 토트넘 16명의 선수 중 7번째로 높습니다.
토트넘에선 1골을 넣은 케인이 평점 6.7점으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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