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육성재, "늠름해졌다" 칭찬에 "인정!"

김민정 2022. 10. 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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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본인의 미모를 스스로 인정했다.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브라이언과 육성재가 등장했다.

육성재는 "쪼끔 인정한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성재&김정우 매니저와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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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가 본인의 미모를 스스로 인정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0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브라이언과 육성재가 등장했다.

육성재 등장에 홍현희와 이영자는 “잘생겼다”, “늠름해졌다”라며 칭찬했다. 육성재는 쑥스러워하면서도 애써 부정하진 않았다.

그 모습에 송은이는 “보통 잘생겼다고 하면 손사래를 치는데 다 받는다”라며 웃었다. 육성재는 “쪼끔 인정한다”라고 해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육성재는 막내 매니저를 소개하면서 “전에는 형들 앞에서 얘기도 잘 못하더니 이젠 절 디스한다”라고 폭로했다. “은광이 형이랑 다니더니 많이 배운 거 같아요”라는 육성재 말에 양세형은 “가벼워졌군”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한 명의 참견인 브라이언은 3년 동안의 변화를 예고했다. “홍승란 매니저를 3년 만에 만난 제작진이 못알아볼 정도가 됐다”라며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육성재&김정우 매니저와 브라이언&홍승란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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