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남편 사랑받으며 행복"..파리 에펠탑 보이는 호텔서 찰칵 [N샷]

윤효정 기자 2022. 10. 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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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파리 여행을 즐겼다.

1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에 그렇게 왔었는데도 파리에 이 맛있는 빵을 처음 먹어봅니다, 예전에는 몸 만들고 평생 다이어트(식이요법)하느라 여행을 가도 늘 가려먹고 닭가슴살 샐러드만 찾았는데 이번 출장에는 맛있는 빵들을 버터 푹푹 발라서 먹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준희는 에펠탑이 보이는 호텔의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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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방송인 김준희가 파리 여행을 즐겼다.

1일 김준희는 인스타그램에 "파리에 그렇게 왔었는데도 파리에 이 맛있는 빵을 처음 먹어봅니다, 예전에는 몸 만들고 평생 다이어트(식이요법)하느라 여행을 가도 늘 가려먹고 닭가슴살 샐러드만 찾았는데 이번 출장에는 맛있는 빵들을 버터 푹푹 발라서 먹었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배에 복근있고 체지방 10% 유지하며 살던 때보다 남편한테 사랑범벅받으며 복근없이 사는 게 백만배 행복하네요"라며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 이런 게 행복인데 여자는 사랑받는 일이 가장 좋은 거 맞나봐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딱 적당히 예쁜옷을 예쁘게 입을만큼 예쁜 몸 유지하며 맛있는 거 왕창 먹는 삶을 살기로 했어요"라고 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준희는 에펠탑이 보이는 호텔의 테라스에서 식사를 즐겼다. 파리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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