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육성재 "더 잘생겨진 얼굴? 인정..젖살 빠졌다"

조은애 기자 2022. 10. 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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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육성재가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드라마 '금수저'의 주연으로 활동 중인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육성재를 소개하며 "더 잘생겨졌다", "더 늠름해졌다"며 감탄했다.

전현무가 "본인이 더 잘생겨진 것 인정하냐"고 묻자, 육성재는 "인정은 조금 한다"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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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육성재가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드라마 '금수저'의 주연으로 활동 중인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육성재를 소개하며 "더 잘생겨졌다", "더 늠름해졌다"며 감탄했다. 송은이는 "보통 이런 얘기하면 대개 손사래치는데 다 받으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가 "본인이 더 잘생겨진 것 인정하냐"고 묻자, 육성재는 "인정은 조금 한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어렸을 때보다 젖살이 빠지니까 화면에 좀 더 날렵하게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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