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토트넘 다이어, "직전 시즌처럼 패배 이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릭 다이어(28)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다이어(28)가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토트넘 핫스퍼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아스널 FC와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리그 첫 패를 당했고 아스널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다이어는 "아스널의 출발이 좋았고, 박스 바깥에서 (토마스 파티의) 좋은 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후 나아졌고, 1-1까지 만들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상대 위험지역의 마지막 패스에서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후반에도 마찬가지였어요. (실점으로) 출발이 좋지 않았고 (이메르송 로얄의) 퇴장 후 한 골을 더 내주면서 힘들어 졌습니다"라며 경기를 돌아봤다.
다이어는 "물론 오늘 북런던 더비 패배는 매우 아쉽습니다. 하지만 초반이고 첫 패라 큰 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전 시즌 초반에도 여기서 패했지만, 다시 쌓아올려가며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올해도 똑같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나아갈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