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승장 아스널 아르테타, "아름다운 날에 행복을 드려 기쁩니다"

이형주 기자 2022. 10. 1.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경기 후 취재진 앞에 섰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경이적인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경기장 안에서 팬들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었습니다. 팬들과 우리가 연결돼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 FC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미켈 아르테타(40) 감독이 경기 후 취재진 앞에 섰다. 

아스널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토트넘은 리그 첫 패를 당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경이적인 경기였습니다. 우리는 경기장 안에서 팬들과 함께 엄청난 에너지를 만들었습니다. 팬들과 우리가 연결돼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는 승리할 자격이 충분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가브리에우 제주스(25)에 대해 "그가 가진 위닝 멘탈리티를 또 봤습니다.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제주스의 모습은 팀에 자신감을 줬습니다. 더불어 그는 우리를 다른 수준으로 데려가고 있습니다"라고 극찬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우리는 아름다운 날에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전달했습니다. 때문에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현재 우리는 1위를 달리고 있지만) 그저 우리는 우리가 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1위는 우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것을 유지하고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아르테타 감독은 "욕망과 동시에 겸손을 느낍니다. 아직 우리가 우승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때문에 겸손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에 대한 갈망은) 우리에게 큰 원동력이 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