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엄지, 볼륨 몸매 뽐내는 코르셋 패션 "참을 수 없는 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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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 엄지가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1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섯 번째 사진은 동서남북 Aye 강남강북 Aye를 참을 수 없는 내 모습"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엄지는 작은 얼굴이 투명하게 돋보이도록 붉은 느낌으로 염색된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엄지는 팔과 목에 화려하다 못해 시선이 휘황찬란하게 돌아가는 액세서리로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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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비비지 엄지가 우아한 느낌을 자아냈다.
1일 엄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다섯 번째 사진은 동서남북 Aye 강남강북 Aye를 참을 수 없는 내 모습"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엄지는 작은 얼굴이 투명하게 돋보이도록 붉은 느낌으로 염색된 머리카락을 길게 늘어뜨리고 있다. 또한 무척이나 비비드한 코발트 블루 컬러에, 허리며 가슴 라인이 확고히 드러나게끔 흰 레이스로 태가 확연한 코르셋 상의를 걸치고 있다. 엄지는 팔과 목에 화려하다 못해 시선이 휘황찬란하게 돌아가는 액세서리로 장식한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의외의 모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가 속한 비비지는 이날 국군의 날 특집으로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엄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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