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아스널 자카, "시작부터 우리가 토트넘보다 더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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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니트 자카(30)가 경기 내용에 만족했다.
아스널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자카는 "경기 시작부터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점한 후 약간 어려움을 겪었던 때도 있지만, 후반에 훨씬 아나졌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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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라니트 자카(30)가 경기 내용에 만족했다.
아스널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토트넘은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자카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중원 장악에 기여하는 동시ㅔ 후반 21분에는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자카는 "경기 시작부터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점한 후 약간 어려움을 겪었던 때도 있지만, 후반에 훨씬 아나졌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팀이 승리하는 것에 기여하고, 득점까지 해 정말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제가 터트린 첫 더비 득점이지만, 그것보다 팀에 도움이 돼 더 기쁩니다. 팀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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