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아스널 자카, "시작부터 우리가 토트넘보다 더 나았습니다"

이형주 기자 2022. 10. 1.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라니트 자카(30)가 경기 내용에 만족했다.

아스널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자카는 "경기 시작부터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점한 후 약간 어려움을 겪었던 때도 있지만, 후반에 훨씬 아나졌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스널 FC 미드필더 그라니트 자카.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그라니트 자카(30)가 경기 내용에 만족했다. 

아스널 FC는 1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이슬링튼에 위치한 에메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토트넘은 리그 첫 패를 당했다. 

이날 자카가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미친 존재감을 보이며 중원 장악에 기여하는 동시ㅔ 후반 21분에는 쐐기골까지 터트렸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자카는 "경기 시작부터 우리가 더 나은 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점한 후 약간 어려움을 겪었던 때도 있지만, 후반에 훨씬 아나졌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팀이 승리하는 것에 기여하고, 득점까지 해 정말 행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 제가 터트린 첫 더비 득점이지만, 그것보다 팀에 도움이 돼 더 기쁩니다. 팀이 가장 중요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