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슈팅0' 손흥민에 평점5 혹평

김재민 2022. 10. 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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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매체가 손흥민에게 부진했다는 평점을 매겼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5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히샬리송의 찬스로 연결된 위협적인 프리킥을 감아찼다. 토트넘이 침착한 패스가 필요할 때 그의 몇몇 연계와 함께 고전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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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현지 매체가 손흥민에게 부진했다는 평점을 매겼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월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북런던 더비'에서 1-3으로 패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약 71분을 소화하고 교체됐다. 슈팅 하나 남기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3-4-3 포메이션의 2선 공격수로 경기에 나선 손흥민은 수세 속에서 기회를 잡기 어려웠다. 전반 29분 손흥민이 하프라인 부근부터 단독 돌파로 시작한 역습에서 페널티킥이 나온 것이 유효한 기회 창출이었다.

현지 매체에서는 좋지 못한 평가를 남겼다. 영국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5점을 매겼다.

이 매체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대해 "히샬리송의 찬스로 연결된 위협적인 프리킥을 감아찼다. 토트넘이 침착한 패스가 필요할 때 그의 몇몇 연계와 함께 고전했다"고 적었다.

한편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에메르송이 3점으로 최저점을 받았고, 선발 출전 선수 중에서는 위고 요리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이반 페리시치가 손흥민과 같은 5점을 받았다.(사진=손흥민)

※ 토트넘 선수 평점

위고 요리스(5) - 크리스티안 로메로(5), 에릭 다이어(5), 클레망 랑글레(6) - 에메르송(3),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5), 로드리고 벤탄쿠르(6), 이반 페리시치(5) - 히샬리송(6), 해리 케인(6), 손흥민(5)/교체 투입: 라이언 세세뇽(5), 맷 도허티(5), 이브 비수마(5), 다빈손 산체스(5), 올리버 스킵(없음)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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