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 인정 안 해"
홍주예 2022. 10. 1. 22:34
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점령지 병합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1일) 임수석 대변인 명의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유엔 헌장을 위배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과 독립은 반드시 존중돼야 한다며, 우리 정부는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지역에서 실시된 주민 투표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병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진핑 가택 연금설'...SNS가 떠들썩했던 이유
- 비번 경찰관 눈썰미에 전화금융사기 송금책 체포
- 테슬라,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가격 2만 달러 이하"
- 아르테미스 발사 난항...11년 발사 공백이 발목 잡나?
- '070→010 변조' 피싱 시도 5,749건...지난해보다 2배 '껑충'
- "헌재 가길 잘했다"는 윤...직접 발언 득실 계산 엇갈려
- 대구에서 대규모 '탄핵 반대' 집회...전한길 연설
- 故 송대관 빈소 이틀째..."하늘에서 현철과 노래하길"
- [속보] 쇼트트랙 박지원·장성우, 남자 500m 은·동...린샤오쥔 '금'
- [속보] 쇼트트랙 박지원·장성우, 남자 500m 은·동...린샤오쥔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