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술 취한 김지은과 밤새.."제발 눈 떠"

이시호 기자 2022. 10. 1.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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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남궁민이 술에 취한 김지은을 업어줬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윽한 눈빛으로 백마리를 바라보던 천지훈은 그녀의 볼을 쓰다듬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천지훈은 곧 백마리의 눈꺼풀을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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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SBS '천원짜리 변호사' 방송 화면 캡처
'천원짜리 변호사' 배우 남궁민이 술에 취한 김지은을 업어줬다.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는 천지훈(남궁민 분)과 백마리(김지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마리는 이날 술에 잔뜩 취해 정신을 잃었다. 사무장(박진우 분)은 그녀를 천지훈에게 넘기고 사라졌고, 천지훈은 백마리를 업고 사무실로 향했다. 그윽한 눈빛으로 백마리를 바라보던 천지훈은 그녀의 볼을 쓰다듬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천지훈은 곧 백마리의 눈꺼풀을 치켜들었다. 그녀의 핸드폰 잠금을 풀어 주소를 알아내려 한 것. 천지훈은 백마리가 끝까지 눈을 뜨지 않자 소파 옆에 상자를 깔고 잠든 채 발견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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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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