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원예농협·창선농협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

최상일 2022. 10. 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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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과 남해 창선농협(〃박세봉)이 9월27일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과 박규원 상임이사를 비롯한 13명의 임직원, 창선농협 박세봉 조합장과 김홍범 전무 등 14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

진주원예농협은 이날 적기영농에 도움을 주고자 동력분무기 70대(1000만원 상당)를 창선농협에 전달했다.

창선농협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주원예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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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원예농협과 남해 창선농협의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하고 있다.

경남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과 남해 창선농협(〃박세봉)이 9월27일 ‘도농상생 한마음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진주원예농협 강복원 조합장과 박규원 상임이사를 비롯한 13명의 임직원, 창선농협 박세봉 조합장과 김홍범 전무 등 14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생을 다짐했다.

진주원예농협은 이날 적기영농에 도움을 주고자 동력분무기 70대(1000만원 상당)를 창선농협에 전달했다. 창선농협은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진주원예농협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 조합장은 “쌀값 하락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에 큰 보탬을 준 진주원예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 조합장은 “부지런하고 근면한 창선농협 조합원들의 농업소득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농상생 한마음기금을 전달하게 돼 큰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창선농협과 유대를 돈독히 하며 상호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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