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천수, 모델계 복귀한 심하은에 감탄 "너무 멋있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10. 1. 2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살림하는 남자들2' 이천수가 심하은의 복귀를 응원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모델계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이천수 아내 심하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모델과 교수로 복귀하려는 심하은의 의지를 반대했다.

결국 이천수는 심하은을 특강이 예정된 학교까지 데려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살림남2 이천수 심하은 / 사진=KBS2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이천수가 심하은의 복귀를 응원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모델계로의 복귀를 희망하는 이천수 아내 심하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천수는 모델과 교수로 복귀하려는 심하은의 의지를 반대했다.

하지만 심하은은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결국 이천수는 심하은을 특강이 예정된 학교까지 데려다줬다.

5년 만에 강단에 선 심하은은 교수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를 본 이천수는 "너무 멋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심하은은 "옛날 생각도 나고 너무 재밌었다. 스트레스도 풀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천수는 "나도 오랜만에 일하는 거 보니까 다르더라. 멋있었다"며 "그래서 그냥 다시 일하면 좋겠다. 내가 힘들어도 서포트해주겠다. 잘하면 학교 하나 차려주겠다"고 해 심하은을 흐뭇하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