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사상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SSG, 매직넘버 2..NC, LG에 1-2 패배 2-1로 뒤갚고 5강 희망 이어가[1일 전적 종합]

- '더모니 3승투+이명기 결승타' NC, LG 발목잡고 5강 희망 이어가
- 오태곤 천금의 결승타 SSG, 정규시즌 우승까지 매직넘버 2
- 삼성, 강민호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3연승, 5강 포기 못해

1일 대구 홈경기 두산전에서 9회말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낸 강민호가 동료들의 축하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삼성 라이온즈 제공]

■잠실(NC 다이노스 5승9패)
NC 다이노스
200 000 000 - 2
001 000 000 - 1
LG 트윈스
▲NC 투수 더모디(3승4패) 원종현(6회) 임정호(7회) 김시훈(8회) 김영규(8회) 이용찬(9회·3승3패21세이브)
▲LG 투수 배재준(1패) 이우찬(3회) 송은범(4회) 진해수(5회) 김대유(6회) 백승현(6회) 이정용(7회) 정우영(7회) 김진성(8회)

■대구(삼성 라이온즈 10승4패)
두산 베이스
000 001 020 - 3
000 210 001 - 4
삼성 라이온즈
▲두산 투수 곽빈 김강률(8회·3승4패9세이브)
▲삼성 투수 수아레즈 이승현(7회) 이상민(8회) 이재익(8회) 김대우(8회·1승)

■광주(SSG 랜더스 11승5패)
SSG 랜더스
000 200 001 - 3
000 000 020 - 2
KIA 타이거즈
▲SSG 투수 모리만도 서진용(8회) 고효준(8회) 노경은(8회·12승5패1세이브)
▲KIA 투수 양현종 김기훈(6회) 전상현(8회) 정해영(9회·2승7패32세이브)

■대전(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
▲두산 투수
▲한화 투수
▲홈런 ·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