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 2만2807명 확진..전날보다 약 3000명 감소

김효정 기자 2022. 10. 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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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만280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280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2만5800명보다 2993명 줄었다.

한편 이날 0시부로 국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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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30일 오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북구 제공)2022.9.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만2807명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만280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대 2만5800명보다 2993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24일 같은 시각 2만5101명과 비교하면 2294명 감소했다.

수도권에서는 1만2824명이 확진돼 전체의 56.23%를 차지했다. 전날 1만4909명에 비해 2085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6693명, 서울 4797명, 인천 1334명 순이다.

비수도권 지역별로는 경남 1364명, 경북 1250명, 대구 919명, 충남 833명, 충북 791명, 전북 772명, 전남 686명, 강원 680명, 부산 663명, 대전 606명, 광주 680명, 울산 465명, 세종 211명, 제주 163명 순이다.

한편 이날 0시부로 국내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폐지됐다. 2020년 1월 중국 우한에서 온 입국자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처음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에 모든 입국자 검사 의무가 해제됐다.

다만 입국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검역단계에서 진단검사를 받아야 하며 국내 입국 후 3일 이내에 검사를 희망할 경우 보건소에서 무료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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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정 기자 hyojh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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