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팀' 캐롯, 공식전 첫 승리..전성현 18득점 활약
KBS 2022. 10. 1. 21:46
프로농구 컵 대회 개막전에서 신생팀 캐롯이 에이스 전성현의 맹활약을 앞세워 삼성을 꺾고 공식전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경남 통영에서 열린 컵 대회 개막전.
삼성 이원석이 화끈한 덩크 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섭니다!
하지만 캐롯 에이스 전성현의 외곽슛이 불을 뿜었습니다.
스크린을 이용한 영리한 3점 슛은 물론, 허를 찌르는 패스로 이정현의 멋진 골 밑 슛을 이끌어 냈습니다.
전성현이 18득점으로 활약한 캐롯은 삼성을 꺾고 공식전 첫 승을 올렸습니다.
군에 입대한 허훈도 상무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전에 나섰습니다.
허훈은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지만, 상무는 LG에 큰 점수 차로 졌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北, 핵무기 사용 기도한다면 압도적 대응 직면”
- 치솟는 물가에 식품비 올려도 역부족…“시금치 못 먹었어요”
- 검찰 “성남FC 후원금, 이재명·정진상 공모”…“검찰의 정치쇼”
- 6개월 연속 무역적자…외환위기 이후 처음
- [단독] 6·25 참전 노병의 역설…“프랑스는 최고훈장, 한국은 현충원 거부”
- 중국만 빼고…아시아는 다시 코로나 이전으로
- “1인 순찰에 뺨 맞고 살인 협박까지”…역무원 수난 대책 없나?
- 푸틴 “점령지는 러시아 땅”…‘핵 위협’ 고조되는 우크라이나
- 갑자기 날아오는 ‘도로 위 흉기’ 판스프링 “처벌 강화됐지만…”
- [주말&문화] 고독사 다룬 뮤지컬…“한 줄로 요약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