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씨들' 김고은, 엄지원에 총 겨눴지만 방아쇠 못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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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엄지원에게 총을 겨눴지만 방아쇠를 당기지는 못했다.
10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9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주(김고은 분)는 원상아(엄지원 분)와 격돌했다.
허나 곧 오인주가 집밖으로 날린 종이비행기 때문에 경비원이 올라갔고 원상아가 "야! 싱가포르에서는 쓰레기만 버려도 벌금인 거 몰라?"라며 문을 열자 최도일(위하준 분)이 뛰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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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엄지원에게 총을 겨눴지만 방아쇠를 당기지는 못했다.
10월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 9회(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에서 오인주(김고은 분)는 원상아(엄지원 분)와 격돌했다.
오인주는 원상아에게 “마지막으로 내 돈 7백억 보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원상아가 “맞다.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는데 한 번 봐야지. 마지막으로”라며 가방을 여는 사이 뒤통수에 총을 겨눴다. 오인주는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장난감 잃어버린 어린 애 같아”라고 말했고 원상아는 “방금 전까지 너무 재미있었는데”라고 탄식했다.
하지만 이어 원상아의 경호원들이 달려와 오인주의 총을 빼앗았고 원상아는 “그걸로 뭐라도 할 수 있을 줄 알았다니 정말 멍청하지 뭐야. 이건 어떻게든 네가 죽는 결말이야”라고 말했다. 원상아는 오인주가 감춘 7백억에 대해서도 “7백억에 연연하는 사람 아니다. 내가 돈 때문에 이렇게 하는 거 같냐. 나 예술가다. 7백억짜리 블록버스터 찍었다고 치지 뭐”라고 웃어 넘겼다.
허나 곧 오인주가 집밖으로 날린 종이비행기 때문에 경비원이 올라갔고 원상아가 “야! 싱가포르에서는 쓰레기만 버려도 벌금인 거 몰라?”라며 문을 열자 최도일(위하준 분)이 뛰어 들어왔다. 원상아는 “좋은 생각이 났다. 두 사람은 돈 때문에 싸운 거다. 여자가 남자를 쏘고 투신자살”이라고 새로운 시나리오를 짰다.
최도일은 핸드폰을 꺼내 박재상(엄기준 분)과 통화 중임을 보여줬고 박재상은 “여보 그만해, 선거 끝날 때까지 사고 안치기로 했잖아”라며 아내 원상아를 말렸다. 박재상은 오인경(남지현 분)이 가져온 비자금 장부와 오인주의 목숨을 거래했다. (사진=tvN ‘작은 아씨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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