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남지현, 엄지원 협박해 김고은 목숨과 비자금 장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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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위험에 빠진 김고은을 구했다.
1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는 싱가포르에서 원상아(엄지원)로부터 죽음의 위기에 몰린 오인주(김고은)가 동생 오인경(남지현)의 전화로 위협에서 빠져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인주는 원상아에게 "마지막으로 내 돈 700억을 보고싶다"고 말했고, 원상아는 돈이 든 캐리어를 열었지만 돈이 아닌 벽돌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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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이 위험에 빠진 김고은을 구했다.
1일 방송된 tvN '작은 아씨들'에서는 싱가포르에서 원상아(엄지원)로부터 죽음의 위기에 몰린 오인주(김고은)가 동생 오인경(남지현)의 전화로 위협에서 빠져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오인주는 원상아에게 "마지막으로 내 돈 700억을 보고싶다"고 말했고, 원상아는 돈이 든 캐리어를 열었지만 돈이 아닌 벽돌이 있었다. 오인주는 원상아에게 총을 겨누며 "난 이 표정이 제일 좋아. 꼭 장난감 잃어버린 어린애 같아"라며 "내가 그렇게 멍청할 줄 알았냐. 언니가 살아있을 거라고 굳게 믿을 줄 알았냐"고 물었다.
그 순간 남자들이 들이닥쳐 오인주를 제압했다. 오인주가 들고 있던 총을 뺏은 남자는 오인주에게 총을 겨누는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오인주가 날렸던 종이 비행기 때문에 경비원이 찾아온 것. 문을 열려는 순간 최도일(위하준)이 나타났다.
원상아는 최도일에게 총을 겨누며 "두 사람은 돈 때문에 싸운거다. 그러다 여자가 남자를 쏘고 여자는 투신자살. 어때? 안그래도 배신자 잡으러가려면 피곤할 것 같았거든"이라며 본인의 시나리오를 말했다.
최도일은 "돈 찾으러온거 아니다"라며 박재상(엄기준)의 전화를 연결시켰다. 박재상은 "선거 때까지 참기로 했잖아"라며 원상아를 진정 시켰다. 박재상의 옆에는 오인경이 있었다.
오인경은 "제가 사모님 집안에서 관리하는 비자금 장부를 확보했다. 엄청난 규모일거라는 생각 했는데 조 단위로 나올줄은 예상 못했다"라며 "제가 혹시 죽으면 공개가 되도록 준비해뒀다. 제가 밑지는거 아는데 깔끔하게 바꾸자. 우리 언니하고 장부"라고 제안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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