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전혜빈, 결혼 3년만에 득남 "산모·아이 건강"

이하나 2022. 10.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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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10월 1일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은 전날인 지난달 30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4월 임신 13주차라고 밝혔던 전혜빈은 "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아가 태명은 바른이에요.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과 지어줬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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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10월 1일 전혜빈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은 전날인 지난달 30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전혜빈은 2살 연상 치과의사와 1년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결혼했다. 지난 4월 임신 13주차라고 밝혔던 전혜빈은 “노산이라 조금 걱정했는데 건강관리를 열심히 한 보답을 받는지 입덧도 없고 특별한 고생없이 잘 보내고 있습니다. 아가 태명은 바른이에요. 바르게 잘 태어나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편과 지어줬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종영 후 휴식 및 태교에 집중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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