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美 비평가협회 행사서 '라이징 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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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미국 비평가협회(CCA) 주관 행사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
CCA는 30일(현지 시각)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행사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자로 배우 박은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은 지난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연기했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행사는 CCA에서 올해 처음 여는 행사로 내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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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미국 비평가협회(CCA) 주관 행사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는다.
CCA는 30일(현지 시각)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행사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자로 배우 박은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은 지난 8월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아 연기했다. 자폐스펙트럼 가진 천재 변호사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감독은 디렉터 어워드를,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TV부문 디렉터 어워드를 각각 받게 됐다.
한편 아시아 태평양 시네마&TV 창립 기념행사는 CCA에서 올해 처음 여는 행사로 내달 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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